김슬옹, 새 EP 발매…'올라운더 아티스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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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김슬옹이 신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슬옹은 13일 정오 새 EP '썸띵 저스트 라이크 미(SOMETHING JUST LIKE ME)'를 발매했다.
신보는 뮤지션 김슬옹이 '나다움'을 찾기 위한 고민의 여정을 담아낸 음반으로, 더블 타이틀곡 '노 다웃(NO DOUBT)', '런 어웨이(RUN AWAY)'와 함께 '베러 노우(BETTER KNOW)', '토네이도'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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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김슬옹이 신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슬옹은 13일 정오 새 EP '썸띵 저스트 라이크 미(SOMETHING JUST LIKE ME)'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토네이도(TORNADO)'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EP다.
신보는 뮤지션 김슬옹이 '나다움'을 찾기 위한 고민의 여정을 담아낸 음반으로, 더블 타이틀곡 '노 다웃(NO DOUBT)', '런 어웨이(RUN AWAY)'와 함께 '베러 노우(BETTER KNOW)', '토네이도'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김슬옹은 '인간'으로서 깊은 내면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색으로 대중들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 곡 '노 다웃'은 점점 잃어가는 어릴 적 패기를 다시금 음악으로 녹여냄과 동시에 경쾌한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해 '즐김의 미학'을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런 어웨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있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인 비트가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점차 고조되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몰입감을 안길 예정이다.
작사·작곡·프로그래밍·악기·노래·프로듀싱까지 해내는 만능 아티스트 김슬옹은 '414', '베러 노우', '토네이도' 등 '김슬옹 표' 앨범을 통해 음악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톡식, 시네마 등 밴드 활동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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