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 차기작, 내년 3월 tvN 편성?..."확정된 바 없다" [공식]

유수연 2023. 7. 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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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호 사단의 신작이 내년 3월 tvN 편성 소식에 답했다.

13일 tvN 관계자 측은 OSEN을 통해 "신원호 사단의 신작 편성 및 촬영과 관련해 논의를 나누고 있다"라며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고윤정 측 관계자는 OSEN에 "신원호 감독의 차기작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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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신원호 사단의 신작이 내년 3월 tvN 편성 소식에 답했다.

13일 tvN 관계자 측은 OSEN을 통해 "신원호 사단의 신작 편성 및 촬영과 관련해 논의를 나누고 있다"라며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tvN 관계자는 OSEN에 "신원호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중인 드라마가 있다. 현재 배우 오디션 단계에 있으며, 제작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신원호 감독이 메인 연출을 맡는 건 아니지만 신작을 위해 신인 배우들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일각에선 신원호 감독이 자신의 작품인 ‘응답하라’ 시리즈 성격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작품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쏟아졌지만,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는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배우 고윤정이 신원호 감독의 차기작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미팅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고윤정 측 관계자는 OSEN에 "신원호 감독의 차기작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신원호 사단의 신작이 늦어도 오는 10월께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3월 tvN에 편성되었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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