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 미사일, 4월 발사한 화성-18형 계열로 판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지난 4월에 발사된 화성-18형과 같은 계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어제 쏜 미사일은 지난 4월 13일에 발사된 신형 3단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ICBM급 탄도미사일과 같은 계열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지난 4월에 발사된 화성-18형과 같은 계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어제 쏜 미사일은 지난 4월 13일에 발사된 신형 3단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ICBM급 탄도미사일과 같은 계열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 연료 미사일과 비교해 보관과 취급이 쉽고, 즉시 발사가 가능한 등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일본과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한국,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