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젤네일의 위험성‥깊게 파인 상처 깜짝

서유나 2023. 7.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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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상처 입은 손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7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골연(오늘도 골프 연습) 근데 망했다. 범인은 왼손 엄지 젤네일. 오늘 시합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골프 연습 중 손톱에 눌려 깊게 파인 상처를 입은 손바닥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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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상처 입은 손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7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골연(오늘도 골프 연습) 근데 망했다. 범인은 왼손 엄지 젤네일. 오늘 시합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골프 연습 중 손톱에 눌려 깊게 파인 상처를 입은 손바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젤네일의 위험성과 동시에 김지혜의 골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골린이, 골퍼들이 반드시 한번쯤은 겪는다는…", "너무 아프겠어요", "지혜님 열정 대단해요", "저도 젤 제거했어요. 물집의 주범", "전 그래서 양손 장갑 꼭 껴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지혜가 겪은 일에 공감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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