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NCT 태용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8월 5일부터 개최

유정민 2023. 7.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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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번째 맞은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광역시 중구, 주최 울산문화방송(주))이 8월 5일부터 울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대중 가요 축제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북구, 중구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지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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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번째 맞은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광역시 중구, 주최 울산문화방송(주))이 8월 5일부터 울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대중 가요 축제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북구, 중구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지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8월 5일(토)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첫 공연은 장민호, 김수찬, 박군 등 꽃미남 트로트 가수들이 화려하게 문을 열고, 8월 6일(일)에는 북구 강동 해변에서 선우정아, 김현철, 치즈, 소수빈 등 캠핑족을 위한 어쿠스틱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아이브, NCT태용, 권은비, 조유리 등 k-pop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전 공연 무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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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월)부터는 중구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K-POP, 힙합, 트로트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7일(월)에는 MBC '쇼!음악중심' 특집 녹화방송 무대에는 아이브, NCT태용, 이무진, 권은비, 조유리, ITZY,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등의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예정이며, 8월 8일(화)에는 5박 6일의 합숙 트레이닝을 거친 K-POP 유망주들의 'K-POP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와 켄지, 미래소년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8월 9일과 8월 10일에는 김완선, 김희재, 정동원, 혜은이, 남승민 등이 꾸미는 중장년층을 위한 무대와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원슈타인 등이 펼치는 힙합 라이브가 예정돼 있다.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8월 7일 '쇼!음악중심'은 인터넷 사전 예매를 통해 지정좌석 착석관람이 가능하며, 지정좌석권이 없어도 비지정좌석구역으로 입장 후 스탠딩 관람이 가능하다. '쇼!음악중심' 사전 예매는 7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공연은 지상파(울산MBC)및 유튜브(울산MBC뮤직)를 통해 녹화 및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23울산서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 울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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