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아듀~”…17년 만에 ‘굿리치’로 새출발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7.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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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굿리치]
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17년 만에 ‘굿리치’로 간판을 바꿔 달고 새 출발에 나선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한데 이어 최근 행정적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리치는 사명 변경을 공표하며 새로운 비전과 변경된 디자인의 CI도 공개했다.

굿리치가 선포한 비전은 ‘현명한 보험 파트너(Enriching Life GoodRich)’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변경된 기업 CI의 경우 굿리치 전용 서체인 GoodRich Wise를 워드마크형으로 제작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굿리치 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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