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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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43)과 그룹 '브브걸' 유정(32)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도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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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추승현 기자 = 배우 이규한(43)과 그룹 '브브걸' 유정(32)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지난 2월 KBS 2TV 예능물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이 13일 나왔다. 두 사람은 11세 차이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도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TV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유정이 속한 브브걸은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를 전신으로 한다. 네 멤버가 최근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했고, 브브걸을 팀명으로 내세웠다. 브레이브걸스 상표권은 전 소속사에 있다. 내달 브브걸로 첫 음반을 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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