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내가 의사지만, 나의 주치의는 아내" 애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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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때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등장,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다.
이후에도 이정현 남편은, 요리를 하는 내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한다.
이정현 남편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 직업이 의사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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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이정현의 남편은 등장과 동시에 '낭만닥터 자기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이정현은 여름을 맞아 열무 물김치를 만든다. 이때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등장,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다.
이후에도 이정현 남편은, 요리를 하는 내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한다. 또 이정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앞치마 매무새까지 정돈하며 섬세하게 아내를 살핀다.
이정현 남편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 직업이 의사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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