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후배”...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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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유정(32)과 배우 이규한(43)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13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유정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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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13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방송한 KBS2 예능 ‘촌스럽게 역도 안 와봤어?’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의 열애설에 유정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됐다.
유정은 지난 5월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구 탁재훈’에 출연해 남자친구 없냐는 질문에 “없다. 헤어졌다”고 했다. 또 이상형을 묻자 “덩치 있으신 분들 좋아한다. 얼굴보다 손을 많이 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부인했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이름은 김삼순’ ‘내마음이 들리니’ ‘가족의 탄생’ ‘우아한 가’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멤버들과 함께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 후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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