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천 학익지구 `포레나 인천학익`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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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인천 학익4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포레나 인천학익'을 내달 분양한다.
향후 약 5000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최중심부 입지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예정)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경기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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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인천 학익4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포레나 인천학익'을 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인천 내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형 평형대 공급량이 24% 미만인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향후 약 5000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최중심부 입지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예정)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경기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공공기관이 모여 조성되는 행정타운과 초·중·고 학군, 대학병원, 문화시설 등 현재 조성돼 있는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지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포레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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