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중요한 터닝포인트" 야 "실익없는 회담"
임혜준 2023. 7. 13. 13:14
여야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룬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실시간 정보 공유 등 우리측 요청이 사실상 모두 받아들여졌다며 "중요한 터닝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을 항의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찬밥 신세였다면서 "자신들을 길거리 시위꾼으로 낮추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해양 투기 잠정 보류 방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며 "실익없는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후쿠시마 #오염수 #한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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