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차’ 이규한-유정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종합]

김명미 2023. 7.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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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 브브걸 유정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 역시 이날 뉴스엔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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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규한, 브브걸 유정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 역시 이날 뉴스엔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촬영에서 처음 만난 후 꾸준한 만남을 가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으로 11살 차이다.

하지만 양 측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사진=뉴스엔DB)

이하 이규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규한 배우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규한 배우 열애설과 관련하여 당사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유정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뮤직코리아입니다.

금일 오전에 보도된 브브걸 유정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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