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수건 1장 달랑 두르고 아찔한 거울 셀카‥현실판 바비인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아찔한 거울샷을 공개했다.

효민은 7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팩은 해야겠고 꼼꼼히 바르긴 귀찮고 가운데만 대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화장실에서 수건 한 장을 몸에 달랑 두른 채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얼굴엔 대충 올린 팩을 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어깨와 목선, 자그마한 얼굴까지 바비인형같은 비율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9년생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티아라 싱글앨범 'Re:T-ARA'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