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흰티 대충 입어도 명품같은 소화력‥역시 패완얼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보영이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보영은 7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흰 면티와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범접할 수 없는 미모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실 공주님 맞죠", "아름다워요", "이런 일상 사진이 제일 좋다", "가벼운 흰티도 엄청난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보영 매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 '하이드'를 촬영 중이다. (사진=이보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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