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스날 MF, '거액 제안' 사우디 대신 고향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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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고향을 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아론 램지(33, 니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어마어마한 제안을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램지는 고심 끝에 사우디 팀의 오퍼를 거절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다음 행선지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고향 카디프로 돌아갈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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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돈 대신 고향을 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아론 램지(33, 니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어마어마한 제안을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램지는 지난 1999년 카디프 시티 유소년팀에 입단한 램지는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 2008년까지 카디프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8년 아스날로 이적했고 11시즌 동안 369경기에 출전, 64골 66도움을 올렸다.
이후 램지는 유벤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22년 OGC 니스로 이적했다.
매체는 "램지는 프랑스를 떠나길 원하며 다음 행선지는 그의 고향 팀 카디프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램지는 고심 끝에 사우디 팀의 오퍼를 거절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다음 행선지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고향 카디프로 돌아갈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우선 램지는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니스에 복귀하지만, 머지않아 계약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며 카디프 복귀 확률이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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