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마이카, 뺑소니 혐의 남친 품었나? 이토 켄타로와 재결합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일본 배우 이토 켄타로와 배우 야마모토 마이카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7월 1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가 몸을 맞대고 밤거리를 걷는 투샷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교제를 시작했던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는 2020년 10월 이토 켄타로의 뺑소니 사건으로 헤어졌으나 재결합했다.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다는 드라마 관계자는 "뺑소니 사건 후 주위에 헤어졌다고 전했지만 야마모토 마이카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접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는 2019년 9월부터 교제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야마모토 마이카의 소속사 측은 공개적으로 교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토 켄타로는 2020년 10월 도쿄 시부야에서 승용차를 운전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현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성은 경상, 여성은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이토 켄타로는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스케줄이 줄줄이 무산됐다. (사진=이토 켄타로, 야마모토 마이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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