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퉁퉁 부은 얼굴 누구세요? “야식 거하게 먹은 다음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야식 먹은 다음날의 얼굴을 공개했다.

미자는 7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야식 거하게 먹은 다음날 거울을 보면 누구세요? 40년째 봐도 적응 안되는 퉁퉁 부은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눈코입 이목구비까지 퉁퉁 부은 믿기지 않는 모습. 미자는 "유튜브 촬영에 시식 테스트까지 최근에 매일이 먹는 스케줄이라 자고 일어나면 얼굴부터 발끝까지 퉁퉁 붓는다"며 이것이 모두 일의 여파임을 드러냈다. 현실감 가득한 부기가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진짜 누구세요", "아이고 놀랐습니다", "웃기려는 살신성인 정신", "부은 모습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장광, 정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미자는 결혼 후 야식과 먹방으로 찐 살 감량에 성공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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