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일하기 좋은 회사 ㈜유비씨, 더 나은 기업 문화 만들기 직원들 대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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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는 2023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 실정에 맞는 컨설팅을 무료(단,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자부담이 발생)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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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는 2023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 실정에 맞는 컨설팅을 무료(단,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자부담이 발생)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설문조사는 ㈜유비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되었고, 전체 근로자 중 약 78%가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조사 내용은 인적자원관리, 인적자원개발, 작업조직 및 근로환경, 노사관계, 조직성과로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조규종 유비씨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캐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이 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비씨는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이기종의 설비들을 국제 산업표준 기술(OPC-UA)로 연결하는 플랫폼(Flexing CPS)을 독자 개발한 산업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이다. 자율 출근제(9-10시), 월 2회 주 4일 근무제 등을 시행하며 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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