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하자보수 시스템 전면 개편…"고객만족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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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하자보수 접수 방식을 관리소로 통일하고, 접수된 건은 즉시 처리한다.
하자보수 접수는 관리소장과 영업소장이 직접 확인하고 처리한다.
기존 하자보수 방식은 입주민이 직접 고객센터에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관리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관리소장이 직접 확인 후 즉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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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하자보수 접수 방식을 관리소로 통일하고, 접수된 건은 즉시 처리한다.
하자보수 접수는 관리소장과 영업소장이 직접 확인하고 처리한다. 기존 하자보수 방식은 입주민이 직접 고객센터에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관리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관리소장이 직접 확인 후 즉시 처리한다.
접수 당일 조치가 가능한 건은 △전등·조명기구 △홈오토·디지털 도어록·인터폰·스위치 등 △하수구·변기·싱크대 막힘 공사, 수전류, 욕실 액세서리 등이다. 이외에 전문 인력이 필요한 하자보수는 일주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부영그룹은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자보수와 관련된 협력 업체를 해당 지역 업체 위주로 선정해 동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자사 임대 아파트와 분양아파트 중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 있는 세대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11만2000여개, 금액으로는 31억원이 넘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하자보수 시스템 개편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고향 마을 친구와 동창생에게 사비로 1억여원씩 지급해 화제가 됐다.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현금만 약 1400억원에 달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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