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예정장병 취업지원" 잡코리아, 국방전직교육원과 '맞손'

강경래 2023. 7. 13.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방전직교육원과 13일 '전역예정장병 취업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한 전역예정장병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역예정장병을 위한 진로 설계 등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추진에 상호 협력하며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김성호 국방전직교육원 원장과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역예정장병 취업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잡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방전직교육원과 13일 '전역예정장병 취업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김성호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한 전역예정장병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역예정장병을 위한 채용정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공 △채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상호 지원 △일자리 지원 사업 시 기업 섭외 및 행사지원 등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역예정장병을 위한 진로 설계 등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추진에 상호 협력하며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현준 대표는 "취업난 해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감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협력 관계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공기업,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