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LB 올스타전 700만 명만 시청 …2년 연속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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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청자 수가 2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는 아메리칸리그를 3-2 꺾고 최근 9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청률은 3.9%로 작년의 4.2%보다 하락했으며, 점유율은 12%로 작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스타전(아메리칸리그 3-2 승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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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는 아메리칸리그를 3-2 꺾고 최근 9연패에서 벗어났다.
케이블 채널 Fox가 중계한 올스타전 시청자 수는 지난해 751만 명보다 적은 700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2년 연속 역대 최저치다. 시청률은 3.9%로 작년의 4.2%보다 하락했으며, 점유율은 12%로 작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스타전(아메리칸리그 3-2 승리)과 같다.
전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우승한 홈런더비는 ESPN을 통해 611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역시 지난해 홈런더비의 688만 명보다 11% 감소한 수치이다.
로컬 스포츠 성격이 강한 메이저리그의 특성상 로스앤젤레스보다 시장 규모가 작은 시애틀에서 행사가 열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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