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푸바오 영접에 설렘 폭발 "님 보러 간다"

서지현 기자 2023. 7.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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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푸바오 앓이'를 보여준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놀이공원을 방문한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광규를 설레게 한 님의 정체는 아기 판다 푸바오다.

김광규는 푸바오를 만나기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판다 기념품으로 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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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푸바오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푸바오 앓이'를 보여준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놀이공원을 방문한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광규는 "설레죠. 님을 보러 가니까"라고 한껏 설렌 모습으로 등장한다. 김광규를 설레게 한 님의 정체는 아기 판다 푸바오다. 김광규는 푸바오를 만날 생각에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기대한다.

이와 함께 그룹 골든차일드 메인 래퍼 이장준이 김광규 전담 일일 놀이공원 가이드로 동행한다. 30살 나이 차인 김광규와 이장준이 친해진 계기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김광규는 푸바오를 만나기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판다 기념품으로 도배한다. 마침내 성사된 '아기 판다' 푸바오와 '러버지(러바오+아버지)' 러바오의 실물 영접에 대한 김광규의 '찐' 반응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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