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창용 "중장기적으로 가계부채 비율 80%까지 내려갔으면 한다"
최정희 2023. 7.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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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가 7조원 늘어나고 기타 대출 줄고 했다.
작년 105%에서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졌는데 지금까지는 문제는 아니다.
수도권 대출이 더 늘어난다든지 하면 문제가 되겠다.
부동산 담보대출도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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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창용 7월 금통위 기자회견
-가계대출 증가세는 일시적이라고 보나? GDP 대비 부채비율이 얼마나 올라야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것이냐?
=은행 주담대가 7조원 늘어나고 기타 대출 줄고 했다. 작년 105%에서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졌는데 지금까지는 문제는 아니다. 수도권 대출이 더 늘어난다든지 하면 문제가 되겠다. 정부와 가계부채 규제 등을 조정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새로운 정부가 올때마다 조정해 나가야 한다. 금통위원도 하향 기조로 가져가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한은이 발표했지만 80% 수준까지 내려갔으면 좋겠다. 하루 아침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금리만 갖고는 해결 안 된다. 부동산 담보대출도 조정이 필요하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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