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입단 기념… ‘메시 치킨 샌드위치’ 나온다

이준호 기자 2023.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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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표' 치킨 샌드위치가 출시된다.

13일(한국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사진)와 함께 '메시 치킨 샌드위치'를 개발했고, 메시의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기념하며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밀라네사에서 영감을 얻은 치킨 샌드위치를 세상에 내놓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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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표’ 치킨 샌드위치가 출시된다.

13일(한국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사진)와 함께 ‘메시 치킨 샌드위치’를 개발했고, 메시의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기념하며 출시한다”고 밝혔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전날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메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밀라네사에서 영감을 얻은 치킨 샌드위치를 세상에 내놓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밀라네사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며 닭고기, 소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튀긴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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