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 ‘성난사람들’ 13개후보에 올라
2023.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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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사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올해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1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국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성난 사람들'은 남우주연상 외에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 13개 후보에 올랐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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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사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올해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1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국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성난 사람들’은 남우주연상 외에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 13개 후보에 올랐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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