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코엑스 아트페어서 ‘두껍라운지’ 운영… 오크43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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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3~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해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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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해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하이트진로는 어반브레이크의 메인 게스트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감각으로 표현한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4종의 소주 칵테일을 일일 한정 메뉴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12년산 목통 숙성 원액을 함유한 일품진로 오크43 역시 어반브레이크에서 최초 경험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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