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모든 소녀가 꿈꾸던 왕자님 비주얼…올 화이트 룩도 완벽 소화

2023. 7.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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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6)이 만화책을 찢고 나온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차은우는 12일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화이트 정장을 입고 신발만 검은 구두를 신어 깔끔한 화이트 룩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올백 머리까지 한 차은우는 이마부터 눈, 코, 입은 물론 턱 선까지 완벽한 조각미남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왕관 밑에서 미소 짓고 있는 차은우는 모든 소녀들이 꿈꾸던 동화 속 왕자님 그 자체의 모습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으로, 극 중 차은우는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 사진 = 차은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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