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계부채 위기 국면"‥추경 거듭 강조

신준명 2023. 7. 13.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미 가계부채 문제가 위기 국면이라는 것이 저의 판단"이라며 추가경정예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부채 위기' 간담회에서 "가계 부채 문제가 서민들의 삶을 엄청나게 옥죄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미 가계부채 문제가 위기 국면이라는 것이 저의 판단"이라며 추가경정예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부채 위기' 간담회에서 "가계 부채 문제가 서민들의 삶을 엄청나게 옥죄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분기 기준으로 이미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2%가 됐다고 한다"며 "빚 갚으면 생계를 잇기 어려운 국민이 현재 300만 명에 육박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채 문제의 폭발성을 고려해서 신속하게 추경 협상에 정부와 여당이 나서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310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