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대배우 김혜수 아찔 도발

이유민 기자 2023. 7. 13. 11: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라스튜디오 제공.



‘네고왕’ 홍현희가 오늘은 염색왕을 만나러 간다.

13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20화에서는 염색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영상에서는 홍현희의 효심이 폭발한다. 양귀비로 할머니 염색을 해드린 추억을 떠올린 데 이어 길거리 인터뷰에 응한 어르신에게 보답으로 네고 아이템을 보내드리겠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화는 네고 아이템이 염색인 만큼 꼼꼼, 섬세한 홍현희와 제작진의 살신성인 케미가 돋보일 예정이다. 염색을 테스트하겠다며 제작진을 강제로 앉히더니 “나 굉장히 꼼꼼한 여자에요”라며 두피까지 바르며 두피 자극은 물론 염색 후 손상도, 커버력 등을 하나하나 따졌다.

또 배우 김혜수가 갑분 소환된 비하인드도 밝혀질 예정이다. 홍현희는 “혜수 언니가 뭐 한 거 있어요?” 아찔한 농담을 던지고는 황급히 손사래를 치며 “혜수 언니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라며 무리수를 던진 것을 민망했다고 하니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염색왕이 간신배의 만류를 오히려 말리며 홍현희에게 “저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인질극이 벌어지며 치열한 접전이 이뤄졌다고 하니 오늘 네고도 기대가 된다. 오늘 방송은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