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탁구단, 대관령 숲길 ‘플로깅’
김영주 기자 2023. 7.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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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 35명이 합동으로 12일 강원 평창 대관령 숲길에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해체 위기의 서울시청팀을 인수해 12년간 매년 약 15억∼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여자탁구단을 운영해 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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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 35명이 합동으로 12일 강원 평창 대관령 숲길에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해체 위기의 서울시청팀을 인수해 12년간 매년 약 15억∼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여자탁구단을 운영해 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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