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정유민과 계약결혼한다..'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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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연으로 낙점됐다.
13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앞서 '완벽한 결혼의 정석' 여자 주인공 한이주 역으로 배우 정유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던 바.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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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연으로 낙점됐다.
13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와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결혼을 택한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복수극.
극중 성훈은 국내 굴지 대기업의 창업주 손자 서도국 역을 맡았다. 서도국은 30대 중반의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로, 지나가던 사람들도 돌아보게 만드는 외모와 큰 키를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특히 앞서 '완벽한 결혼의 정석' 여자 주인공 한이주 역으로 배우 정유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던 바. 성훈은 외모, 스펙, 집안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완벽남으로 변신해 정유민과 로맨스 호흡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다. 연출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오상원 감독이, 극본은 KBS2 '죽어도 좋아' 등을 집필한 임서라 작가가 맡았다.
한편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가족의 탄생', '열애',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마음의 소리 리부트', '결혼작사 이혼작곡1·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심장이 뛴다' 출연을 확정지으며 첫 누아르 액션을 예고했다. 뿐만아니라 MBC 예능 '나 혼자 상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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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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