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사단 신작, 고윤정 출연→3월 첫방? tvN “확정 NO”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원호 PD 사단 신작이 베일에 싸여 있다.

tvN 측은 7월 13일 뉴스엔에 신원호 사단 신작 내년 3월 편성설, 고윤정 출연 확정설에 대해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 등을 히트시킨 신원호 PD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작을 준비 중이다. 2020년 시즌1, 2021년 시즌2 형태로 방영된 '슬의생' 서사와 이어지는 신작으로 알려졌으나 tvN 측은 6월 1일 뉴스엔에 "'슬의생' 프리퀄 형식은 아니다. 배우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의 주인공 역할 오디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고윤정 소속사 MMA 측은 7월 5일 뉴스엔에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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