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김호중·서인영과 한솥밥…생각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2023. 7. 13. 11:3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했다. 이후 홍지윤은 각종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광고, 드라마에서도 활약,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홍지윤은 화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과 풍부한 표정 연기를 바탕으로 '서편제' 등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김승현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 홍지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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