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고영배 "이석훈은 유죄인간 맞지만 나는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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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고영배가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고 증언한다.
김신영, 이석훈과 절친인 고영배는 가요계 3대 유죄인간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영배는 '이석훈 모창 개인기'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고영배는 "이석훈이 여행을 가는 조건으로 '다시갈지도'와 출연 종신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사이판 대리 여름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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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고영배가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고 증언한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름휴가 베스트 3'을 주제로 사이판, 하노이, 골드코스트가 소개된다.
이날 가수 고영배가 여행파트너로 함께했다. 김신영, 이석훈과 절친인 고영배는 가요계 3대 유죄인간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전부터 정리를 꼭 하고 싶었다.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 다만 권정열은 집행유예가 떴고, 나는 무혐의로 밝혀졌다"며 자신의 '유죄인간'설을 강력 부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고영배는 '이석훈 모창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석훈이 노래 부를 때 취하는 특유의 45도 각도 포즈를 완벽히 따라한 것. 이에 이석훈은 "이제까지 본 내 모창자 중 가장 비슷하다"며 인정한다.
그런가 하면 고영배는 "이석훈이 여행을 가는 조건으로 '다시갈지도'와 출연 종신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사이판 대리 여름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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