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가족, 진흙 범벅 레이싱 ‘아빠 살려’

이민지 2023. 7. 13.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 피오나의 거친 질주에 아빠 네빌이 고통스러워한다.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제주 익스트림 스포츠, UTV 체험이 공개된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온통 진흙길이 된 UTV 체험장에 도착한다.

가족들은 큰 물웅덩이를 지나 물 폭탄을 맞고 진흙을 뒤집어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엄마 피오나의 거친 질주에 아빠 네빌이 고통스러워한다.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제주 익스트림 스포츠, UTV 체험이 공개된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온통 진흙길이 된 UTV 체험장에 도착한다. 가족들은 “오히려 좋아”라며 비 오는 오프로드 트랙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 ‘액티비티 패밀리’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진흙과 비를 가르며 거침없이 운전을 시작한다.

가족들은 큰 물웅덩이를 지나 물 폭탄을 맞고 진흙을 뒤집어쓴다. 앤디는 진흙이 묻은 스티브의 고글을 닦아주며 찰떡궁합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또한 다소 다이나믹한 운전을 즐기는 리차드 때문에 데이비드는 진흙 범벅이 되면서도 즐거워한다.

한편, 운전대를 잡은 엄마 피오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운전 실력을 보인다. 카메라가 진흙으로 뒤덮일 정도로 거친 운전에 아빠 네빌은 연신 비명을 내지르며 괴로워한다는 후문. 과연 아내의 격한 질주를 네빌이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