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서 실탄 10여 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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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에서 실탄 10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클린하우스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클린하우스 관리자가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을 청소하다가 봉투에 담겨 있는 실탄을 발견해 신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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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에서 실탄 10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클린하우스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클린하우스 관리자가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을 청소하다가 봉투에 담겨 있는 실탄을 발견해 신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군과 함께 현장을 조사한 결과 발견된 실탄은 1970∼1980년대 제작된 것으로, 폭발 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실탄을 버린 사람이 누군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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