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업계 최고 수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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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중고차 기업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판매 브랜드 '리본카'가 침수 피해에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침수차 매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리본카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며,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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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판매 브랜드 ‘리본카’가 침수 피해에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의 100%와 취등록세 300%를 환불해 주고 업계 최대인 8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 침수차를 일절 취급하지 않고 품질을 자신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안이다.
또한 독일 티유브이슈드(TUV SUD)로부터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인증받은 직영 정비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는 전문 미캐닉이 차량의 점검부터 정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리본카의 품질을 보증한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침수차 매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리본카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며,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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