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상기록 소셜미디어 베터, 3년내 100만 이용자 확보”

이충진 기자 2023. 7. 13. 11: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일상을 기록하는 플랫폼 ‘베터’를 3년 내 월 이용자 100만 명을 확보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3일, 홈 화면을 개편하고, 팔로우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팔로우 탭’과 키워드별 검색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간단한 템플릿으로 손쉽게 기록을 완성하는 ‘아카이브’, 이용자 간 응원을 통해 기록 동기를 부여하는 ‘커뮤니티’, 팔로워를 쉽게 얻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발굴하는 ‘퍼스널 브랜딩’ 등 이용자가 지속해서 베터에서 기록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베터는 사진과 1000자 이내의 글을 통해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로, 지난 8일 기준 출시 100일 만에 3만5419건이 작성됐다.

일상·운동·취미·맛집 등 원하는 주제별 사진과 글을 올리는 ‘보드’, 디데이 설정을 할 수 있는 ‘목표 달성’, 자신의 기록을 다른 SNS로 공유하는 ‘소셜 공유’, 다른 이용자와의 ‘소통’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