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서울 세계로병원과 의료 협약…올해 네 번째

단양군·세계로병원 의료협약식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연합뉴스) 단양군은 서울 송파구 세계로병원과 의료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단양군과 의료 협약을 한 병원은 서울 바른걸음병원, 인천 아인병원, 충주의료원에 이어 모두 4개로 늘어났다.

세계로병원은 2021년 3월 개원한 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9개 진료과목과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 정재훈 원장은 최소 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로 명성이 높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로병원은 단양군 주민에게 진료 예약 편의와 함께 건강검진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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