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D-2] MBN ‘떴다! 캡틴 킴’ 정일우, 긴급상황 발생? 하늘 위에서 경비행기 급회전 시킨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일우가 하늘 위에서도 액티비티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입니다.
모레(1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정일우는 역대급 오프닝인 '편대비행'을 위해 크루들과 함께 하늘길을 비행하던 중, 함께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닉에게 "더 다이내믹하게 갈 순 없나요?"라고 자극하는 한마디를 던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우 → ‘기장’ 김병만 “캡틴 킴에게 반했고, 정말 리스펙트 해”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떴다! 캡틴 킴’ 15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배우 정일우가 하늘 위에서도 액티비티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입니다.
모레(1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정일우는 역대급 오프닝인 ‘편대비행’을 위해 크루들과 함께 하늘길을 비행하던 중, 함께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닉에게 “더 다이내믹하게 갈 순 없나요?”라고 자극하는 한마디를 던집니다.
이에 닉 교관은 가능하다며, ‘편대비행’ 대형에서 벗어나 하늘에서 경비행기를 회전시키는 기술을 선보여 나머지 하늘길 크루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크루들의 반응과는 달리 정일우는 “와~ 너무 좋아” 등의 감탄사를 연달아 쏟아내며 “한 번 더”를 외치는 상황.
그러자 기장 닉은 또 한 번 비행기를 하늘 위로 날렸고, 진정 스릴을 즐기는 정일우에게 ‘쌍 엄지척’을 받기도 했습니다.
비행을 마친 후 정일우는 “이런 작은 경비행기는 처음 타봤다. 뉴질랜드의 청물 바다를 하늘에서 보니까 또 다르더라. 진짜 멋있고, 하늘 위에서 본 뉴질랜드가 너무 예뻤다. 이래서 하늘길 여행이라고 했구나 싶다”라고 첫 비행 소감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감히 누가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겠나. 캡틴 킴에게 정말 반했고, 리스펙트한다”라고 캡틴 킴에 대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물폭탄 장마전선 상륙…오늘·내일 수도권 250mm 넘는 폭우
- 서울시, 전광훈 상대 '코로나 확산' 46억 소송 패소
- 장동민, 600억대 맘카페 사기 피의자와 친분? `관련 無`(공식입장)
- 암 발생 낮추려면 ‘양치질’ 신경 쓰세요…구강세균이 장기에 직접 영향
- “이젠 참치회 못 먹나” 이 사람 만난 후…태평양 섬나라 ‘반전’
- 상반기 위조지폐, 5000원권이 가장 많은 이유
- ″우크라 전쟁, 잊으신 거 아니죠?″…전 세계 울린 '참상의 사진'
- ″안타까운 말의 죽음, 누구의 잘못?″…무슨 일이길래
- 새벽 빈집 도어락서 '삑삑삑', 누구세요?
- ″대신 승진 시켜준대″...여경 불러 80대 '지역 유지' 접대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