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美 빌보드 인터뷰..."'두잇라이크댓, 완벽한 서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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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외신으로부터 주목 받았다.
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에 '음악 이상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극찬했다.
이들은 최근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표했다.
연준은 "개인적으로 조나스 브라더스 음악을 좋아한다. 연습생 시절 이들 곡을 연습했는데 함께 작업하게 돼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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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외신으로부터 주목 받았다. 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에 '음악 이상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극찬했다.
美 빌보드는 12일(한국시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표했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사례를 되짚었다. 코이 르레이를 비롯해 우디 고차일드, 이안 디올, 세일럼 일리스, 이쿠타 리라 등을 언급했다.
연준 말을 인용해 '두 잇 라이크 댓'이 '완벽한 서머곡'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팬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악을 초월한 과정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멤버들과의 Q&A가 이어졌다. 연준은 "개인적으로 조나스 브라더스 음악을 좋아한다. 연습생 시절 이들 곡을 연습했는데 함께 작업하게 돼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현과 범규는 곡 녹음 및 콘텐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정말 재미있는 프로젝트였다. 조나스 브라더스가 친근하게 대해준 덕분에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한 질문도 있었다. 태현은 "우리 모두 양질의 앨범을 갖고 있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혈연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가족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수빈은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새 싱글로 많은 분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알아가길 바란다"면서 "이 외에도 흥미로운 계획들이 많이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두 잇 라이크 댓'은 발매 직후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일 기준)에 올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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