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770t 절감 효과...‘전자문서 그린 챌린지’...카카오페이, ESG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총 1억5334만 건의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7월 카카오페이는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해 사용자와 함께 총 30만개 스탬프를 모아 최대 기부 가능한 나무 개수를 달성, 지난 4월 카카오같이가치·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양구군 도심 생활권 지역에 ‘평화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 참여를 위해 사용자는 전자문서를 활용한 2가지 챌린지를 수행해야 한다. ▷내문서함 ‘안읽음’ 탭에서 전자문서 모두 열람하기 ▷카드명세서, 공과금 등 전자문서 1개 이상 신청하기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8월 23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총 1억5334만 건의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 이는 A4 용지 1장당 무게를 4.9896g으로 감안했을 때, 탄소배출 856t(tCO2eq)을 감축한 것과 같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영측 "월 7% 이자에 5억 송금, 나도 피해자"
- "파리서 데이트 목격"…블랙핑크 리사, 세계 2위 부호 아들과 열애설
-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 촬영 중 ‘눈 부상’으로 응급실行
- 스티븐유 '비자 발급 소송' 오늘 판결난다…일곱번째 판결 결과 주목
- "감금된 동남아女들과 성매매" 민주당 청년 도의원 누구?
-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 향년 30세…동료들 충격
- 좀비마약까지 손댄 '고등래퍼'…"음악으로 사회 공헌하고파"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욕설·CCTV 공개…“소름끼치고 무서워”
- "얼마나 저속하길래"…中 틱톡, '저속·선정적' 이유로 계정 22개 삭제
- ‘PSG 첫 훈련’ 이강인, 네이마르와 투샷…음바페는 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