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770t 절감 효과...‘전자문서 그린 챌린지’...카카오페이, ESG 재개

2023. 7. 13.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총 1억5334만 건의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7월 카카오페이는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해 사용자와 함께 총 30만개 스탬프를 모아 최대 기부 가능한 나무 개수를 달성, 지난 4월 카카오같이가치·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양구군 도심 생활권 지역에 ‘평화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 참여를 위해 사용자는 전자문서를 활용한 2가지 챌린지를 수행해야 한다. ▷내문서함 ‘안읽음’ 탭에서 전자문서 모두 열람하기 ▷카드명세서, 공과금 등 전자문서 1개 이상 신청하기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8월 23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총 1억5334만 건의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총 770t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 이는 A4 용지 1장당 무게를 4.9896g으로 감안했을 때, 탄소배출 856t(tCO2eq)을 감축한 것과 같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