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여름철 취약 계층 위한 ‘에너지 바우처’

오중호 2023. 7.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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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여름철 취약 계층의 냉방비를 보조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가족 가운데 만 65살 이상 노인이나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등이 있는 가구입니다.

지원 금액은 여름철 기준으로 4인 이상 가구는 9만 5천2백 원으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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