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백화점서 화재… 21분 만에 진화

유가인 기자 2023. 7. 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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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청소차량 배터리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보안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인 오전 5시 41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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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지하 3층은 현재 출입이 통제돼 있다. 김영태 기자 

13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청소차량 배터리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보안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인 오전 5시 4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방시설은 정상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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