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덱스 "넷플릭스의 아들 NO, 이젠 MBC의 아들" 너스레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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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가 "MBC의 아들이 되겠다" 선언했다.

덱스는 "금쪽같은 내 엄마, MBC의 아들 덱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 잘 키워주실 거죠?"라고 말하며 뉴진스의 'OMG'춤을 귀엽게 소화했다.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출연 소감에 대해 "기안84 형님의 독특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방송을 보시면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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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유튜버 덱스가 "MBC의 아들이 되겠다" 선언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특집으로 꾸며졌다. 덱스는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덱스는 "금쪽같은 내 엄마, MBC의 아들 덱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 잘 키워주실 거죠?"라고 말하며 뉴진스의 'OMG'춤을 귀엽게 소화했다. 이를 본 유세윤이 "넷플릭스 아들 아니었어?"라고 묻자 덱스는 "이젠 MBC 아들로 거듭나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출연 소감에 대해 "기안84 형님의 독특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방송을 보시면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인 다 됐다"라고 말했고 김국진도 "공익방송인 줄 알았다"라며 덱스의 입담에 놀랐다. 덱스는 가슴을 쓸어내린 후 "스페셜 MC인 만큼 활약해 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덱스는 '가짜사나이2', '솔로지옥2', '피의 게임' 등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라디오스타']

덱스 |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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