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아직 안죽었다… 신곡 '바람'으로 멜론 차트인

김세아 2023. 7.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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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에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 발매 후 국내 음원차트인에 성공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신곡 '바람'으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뮤직비디오 또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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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코요태 / 사진제공=제이지스타



‘국민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에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 발매 후 국내 음원차트인에 성공했다.

신곡 ‘바람’은 음원 공개 당일인 12일 오후 6시 기준 멜론 차트 HOT100(발매 30일 내)에서 25위는 물론, HOT100(발매 100일 내)에서도 5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코요태가 완전체로 컴백한 신곡 ‘바람’은 코요태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신곡 ‘바람’으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뮤직비디오 또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코요태의 흥과 청량함이 가득 담긴 ‘바람’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역시 서머송하면 코요태지”, “시원하게 부는 코요태 ‘바람’”, “역시 믿고 듣습니다”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컴백과 동시에 23년 ‘바람’을 이룬 코요태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 공연에도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코요태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를 비롯해 여러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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