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젤렌스키 만나 부시마스터 장갑차 30대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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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추가 지원합니다.
호주 ABC 방송 등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찾은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현지 시각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에 부시마스터 장갑차 30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는 지난해 호주에서 생산된 부시마스터 장갑차 90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최전방을 오가며 병력 이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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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추가 지원합니다.
호주 ABC 방송 등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찾은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현지 시각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에 부시마스터 장갑차 30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는 지난해 호주에서 생산된 부시마스터 장갑차 90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최전방을 오가며 병력 이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지난달 호주 ABC와의 인터뷰에서 부시마스터가 다른 병력 수송 차량보다 장갑이 뛰어나 대전차포나 지뢰, 기관총 등에도 견딜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많은 병사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7억 천만 호주달러(약 6천162억 원)를 지원해 비(非)나토 회원국 중 최대 지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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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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