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오래오래 갚을게요"…'다듀' 최자, 벅찬 결혼 인사

오명주 2023. 7.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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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벅찬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13일 SNS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자의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최자는 결혼 발표 당시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따뜻하게 바라봐 줬다"며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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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벅찬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13일 SNS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듀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복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같이 오래오래 갚겠습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자의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3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자는 결혼 발표 당시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따뜻하게 바라봐 줬다"며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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