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 3300톤 증설…첨단소재 사업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경북 구미에 탄소섬유 연산 3300톤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총 8000톤 규모의 연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2021년 탄소섬유 중간소재 프리프레그(Prepreg) 사업에 진출하고 경쟁력을 키웠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투자와 M&A(인수합병)로 친환경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경북 구미에 탄소섬유 연산 3300톤을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섬유의 무게는 철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이다. 반면 강도는 10배 높아 자동차·풍력·태양광·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신소재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총 8000톤 규모의 연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2021년 탄소섬유 중간소재 프리프레그(Prepreg) 사업에 진출하고 경쟁력을 키웠다.
앞으로 UAM(도심항공교통)과 항공우주, 풍력 발전 등 첨단산업 공략을 강화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투자와 M&A(인수합병)로 친환경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