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포차’, K푸드 신메뉴 9종 선봬

김호준 기자 2023. 7.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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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 '포차'(사진)가 길거리 포장마차의 향수를 담은 신메뉴 9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떡갈비, 소시지, 계란 등을 넣어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추억의 맛 포차 도시락, 해물 라면, 김치전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장은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해 제주의 밤을 더 길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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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 ‘포차’(사진)가 길거리 포장마차의 향수를 담은 신메뉴 9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는 연포탕, 황태술국, 순대 한치볶음, 명태알 곤이찜, 번데기 등 술 안주 메뉴로 구성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해외 직항노선 확대로 절반을 넘어선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텔 내에서 손쉽게 K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및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산 소주, 제주 막걸리, 맥주 등 국내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라산 소주로 만든 쏘히토, 한라볼, 프룻 드림 등 ‘포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도 판매한다.

포차를 비롯해 다른 식음 업장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 지원 가능한 테이블 오더링 시스템을 전면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용에 편의를 더했다고 롯데관광개발은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떡갈비, 소시지, 계란 등을 넣어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추억의 맛 포차 도시락, 해물 라면, 김치전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장은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해 제주의 밤을 더 길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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